안녕하세요! 꼬꼬마플라워 입니다!
오늘은 제가 먹어본 GS25편의점 신상품 디저트인
" 초코크림 바움쿠헨 "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.
제가 알기로는 바움쿠헨은 되게 고급 디저트로 알고 있었는데요.
자세히 찾아보니 200년 넘게 독일 빵장이들의 명물이며 나무나이테를 닮아
'나무 케이크'라고 불린다고 하네요~
이런 고급디저트를 편의점에서 만나다니 두근두근 기대가 됩니다!!
역시 고급디저트라 그런지 패키지도 케이크 모양에 맞춰서 만들어진 것 같네요.
성분 표시를 보니 식물성크림 25.2%, 준초콜릿 4.5%, 초콜릿 3.7%로 되어 있네요.
그런데... 칼로리가 330 Kcal 라니 손바닥만한 케이크 한조각이
밥 한공기 맞먹는 칼로리네요..ㅠㅠ
역시 디저트는 행복이지만 두려움같은 존재 같네요..그래도 전 디저트 사랑합니다.
가운데에 홀더를 벗겨내니 미니포크와 케이크를 쉽게 분리할 수 있게 되어있네요.
그럼 이제 뚜껑을 열어볼까요?? (두근두근)
오오~ 뚜껑을 열면 약간 버터버터한 향기가 나면서
살짝 초코 냄새가 났어요~
그리고 위에 크림 비닐이 있어서 디저트를 조금 더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.
첫 번째로 초코크림 먼저 먹어 보겠습니다!!
음...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엄청 진하고 달은 초코크림 맛은 아니네요..
버터크림 맛이 많이 나면서 은은한 초코우유맛이 났어요.
식감은 조금 묵직한 크림 맛이라 목이 살짝 막히더라구요..
두 번째 바움쿠헨 케이크를 먹어보겠습니다!!
음..여러분 혹시 편의점에서 카스테라빵 드셔보셨나요??
그것과 같은 맛입니다...헤헤^^
많이 달지 않고 버터 맛이 나는 케이크 맛이네요~
세 번째 초코크림 + 바움쿠헨 케이크 조합으로 먹어보겠습니다!
오옷!! 생각보다 꿀조합이네요!
따로따로 맛을 보았을 때는 조금 심심한(?) 무언가 아쉬움이 있는(?)
그런 맛이었는데.. 같이 먹으니 맛있습니다!!
묵직한 버터맛 때문에 아메리카노가 절실해지는 맛이기도 하네요..^^
제가 자주 먹는 꿀맛 편의점디저트에 비해서 조금 아쉬운 맛이었어요..ㅠㅠ
그래도 바움쿠헨이라는 고급디저트를 편의점에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
경험해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.
바움쿠헨이라는 디저트를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려요!
아메리카노는 필수로 같이 드세용!!
감사합니다.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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